레모니 스니켓의 장편소설.
큰불로 아빠 엄마를 잃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세 남매. 갈 곳 없는 세 남매는 친척 올라프 백작에게 맡겨진다. 삐딱하게 기울어진 집, 금지된 방, 백작의 음흉한 미소, 그리고 비밀스럽게 세 남매를 지켜보고 있는 눈동자들! 살아 번득이는 듯한 눈동자로 가득한 기이한 집에서 세 남매에게 끝도 없이 찾아드는 악목 같은 사건들! 과연 눈동자의 정체는…? <위험한 대결> 제1권 "눈동자의 집" 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가 선정한 '연예 오락 부문의 가장 창조적인 인물 100인' 에 선정된 바 있는 저자의 이 첫 시리즈는, 캐릭터들마다 독특한 자기만의 개성과 성격을 불어넣는 한편 빠르게 결말을 향해 치달아가는 전개 방법으로 독자들이 책으로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타고난 재담꾼인 저자의 세련된 익살은 어둠의 공포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