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꼬질이와 강아지 뭉치의 떠들썩한 이야기!
『꼬질이와 뭉치의 떠들썩한 하루』는 1973년에 네덜란드에서 발표된 작품이지만,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어색하거나 유치하지 않고,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모든 아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인물의 표정과 행동을 잘 표현한 그림이 돋보인다.
이 책에는 아무리 목욕을 해도 삼십 분도 안 되어 온몸이 지저분해지는 여자아이 꼬질이와 강아지 뭉치가 벌이는 유쾌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소동들은 읽는 독자에게 커다란 웃음을 선사한다. 총 6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양장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