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도 없이 세상에 맞부딪혀야 하는 20대를 위한 길잡이!
공부밖에 몰랐던 선배가 세상에 나가 부딪히며 깨지며 터득한 사회생활 생존 매뉴얼
요즘의 20대들에게 취업전쟁은 극심하다고 할 정도로 치열하다. 성장기에는 외환위기로 인해 세상의 쓴맛을 보았고, 사회에 나아갈 즈음 다시금 미국발 금융위기로 극심한 취업난에 빠져 힘겨워하고 있다. 꿈조차 꿀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마냥 웅크리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절대 세상에 져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스무살 세상에 지지 마』는 중앙일보 논설위원인 신예리 기자가 세상이 두렵기만 한 20대들에게 보내는 따뜻하고 유용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날개를 마음껏 펼치고 싶은 스물 살들에게 전하고픈 세상살이의 지혜들을 모았다. 20년 차 베테랑 기자가 된 저자 '신예리'는 홀로 세상과 부딪히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깨지면서 오랜 기간이 걸려서야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세상살이의 지혜들을 오늘의 스물 살들에게 들려준다.
당당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세,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 고난과 시련에 직면했을 때 마음을 다스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일러주었다. 세상과 맞붙는 모든 젊은이들의 마음가짐을 조금은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크고 작은 실패와 시련이 닥쳐온다해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배짱과 자신감을 기른다면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