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후속편『햇빛사냥』이 출간됐다.『햇빛사냥』은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독자를 웃고 울렸던 꼬마 제제가, 10대 사춘기 소년이 되어 겪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춘기 시절의 가족과의 갈등, 첫사랑,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전편『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서 뽀르뚜가의 죽음을 겪었던 제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낯선 곳으로 입양된다. 이런 경험으로 제제는 나름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자신이 창조한 친구인 꾸루루 두꺼비, 모리스, 타잔과 함께 내면의 슬픔과 외로움을 극복하려고 하는데…. <제1권>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춘기 시절의 가족과의 갈등, 첫사랑,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