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기원전 1250년경. 왕들의 계곡에 도굴꾼들이 침투한다. 투야와 친구 하푸는 그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전설적인 마법의 두루마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들에게 어떤 위험이 닥쳐올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다. 수수께끼 같은 지시를 따라서 테베의 지하 무덤에 도착한 투야와 하푸. 위험에 처한 이집트와 파라오의 운명은 이제 그들의 손에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