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가만히 살펴보면 배울 점이 참 많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배울 점은 서로 돕고 사는 거예요. 많은 동식물들이 남는 것은 보태 주고 모자라는 것은 얻어 가면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요. 벌, 나비는 꽃들에게 맛있는 꿀을 얻는 보답으로 꽃가루받이를 도와 줘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안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게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 동화.
♧ 저자 소개
글쓴이_강여울
월간지 《좋은 엄마》에서 편집장을 하셨으며, 지금은 어린이에게 지혜와 지식을 줄 수 있는 동화와 교양 책을 쓰고 계십니다. 쓴 책으로는『유리상자 속의 투명한 깃털』『생각 공장 1,2』등이 있습니다.
그린이_정수영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출판 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셨고, 현재 출판미술협회 회원이시며,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그린 책으로는 『소년병과 들국화』『늦둥이』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