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록'이라는 형식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속속들이 파헤친 어린이 역사ㆍ문화 교양서!
『속속들이 우리 문화』시리즈 제1권《조선시대 암행어사》. 본 시리즈는 옛날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찾아내 재미있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게 꾸몄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문화의 핵심 키워드를 재미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옛 사람들의 생활을 속속들이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1권 <조선시대 암행어사>에서는 가상의 주인공 '나강직'이 암행어사로 임명 받는 순간부터 전라도 지역에서 암행 활동을 벌이는 과정, 암행을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 고유의 감찰 제도인 암행어사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홍문관 교리인 나강직이 임금의 부름을 받고 어전에 나아가 전라도 암행어사로 임명을 받게 됩니다. 나강직은 하인 종복이와 서리 두 명을 데리고 암행지로 서둘러 떠나지요. 그러나 첫 암행지인 익산에서부터 암행어사 파견 사실이 새 나가는데….
☞ <서수록>, <해서암행일기>, <호남암행록> 등 역사 자료에 나오는 사실(史實)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배경이나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암행어사 활동뿐 아니라 조선 시대 당시의 생활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각각의 꼭지마다 '암행백과'(2쪽 구성)를 마련해 암행어사에 대해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아 줍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