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대장 헨리 이야기』시리즈 제5권 ≪헨리와 기절초풍 방귀탄≫. 본 시리즈는 하루라도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처럼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헨리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집니다. 용돈을 번다고 동생을 팔아버리고, 주사 맞는 게 겁나서 어른들을 속이고 병원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고, 어른들한테 바락바락 대들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헨리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5권 <헨리와 기절초풍 방귀탄>에서 헨리는 상품을 타기 위해 읽지도 않은 독서 리스트를 내고, 엄청난 악취 음료수를 만들고, 친구들과의 모듬 수업을 엉망으로 만들고, 헨리를 능가하는 닉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천재적인 재치를 발휘하는 헨리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주인공 헨리의 특징
말썽을 부려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나는 형 헨리와 달리 모범생 피터는 항상 엄마 아빠한테 칭찬을 받습니다. 부모에게 비교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을만도 하건만 우리의 헨리는 그걸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당당하게 동생 피터와 맞섭니다. 천방지축 헨리가 사랑스러운 것은 아이들의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