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는 혼자서도 잘해요!
『나도 다 컸다고요』는 귀여운 아기 악어 '제니'의 성장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옷도 혼자 입을 수 있고, 화장실도 혼자 갈 수 있고, 밥도 알아서 챙겨 먹는 제니. 하지만 엄마 아빠는 제니가 다이빙을 하려고 하거나 백화점에 혼자 가려고 하면 아직은 어려서 안된다고 말한다. 4~5세 아이들은 뭐든지 혼자 해보려고 하지만,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에 대한 구분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그리고 방 치우기, 채소 먹기, 목욕 하기 등에 대한 일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하기 싫어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아이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해 주고, 아이의 올바른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귀여운 아기 악어 제니의 모습이 깜찍하게 그려져 있고, 제니의 순수하고 엉뚱한 생각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